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8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에 길드전을 선보였다.

길드전은 자신의 길드와 상대 길드 진영에 각각 존재하는 6개 캠프에 방어팀을 배치하고 전투를 벌이는 시즌제 콘텐츠다. 전투가 종료되면 길드원이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결정한다. 길드전 참여 전투원에게는 보상이 지급된다.

이 회사는 길드전 프리시즌에 10회 참여한 유저에게 소환 티켓 1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또 특정 문구 알파벳을 모으면 선물을 주는 프르모션도 펼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