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6일 온라인게임 ‘엘리온’에 새로운 전쟁 콘텐츠 ‘진영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진영전은 벌핀과 온타린 두 진영이 각 전장별 300명씩(150대150), 3개 전장에서 총 900명이 동시 참여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매주 금·토·일 5회 진행되며 주 단위로 점수를 합산해 승리를 결정한다.
드래곤, 마갑기 등 분위기를 반전시킬 강력한 병기 활용 요소가 마련됐다. 20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영전에 참여하면 명예 점수와 함께 특별한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또 ‘찢겨진 진영 깃발’을 모아 20일 이후 경품에 응모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개인 획득 점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지포스 RTX 3070 그래픽카드 등 경품도 증정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내달 3일까지 ‘배틀그라운드’의 대표 외형인 1·2·3 레벨 방어구(헬멧), 프라이팬, 파라모 의상, 3레벨 배낭 등을 활용한 외형 아이템을 판매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