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3일 온라인게임 ‘아이온’ 클래식 버전의 새 서버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두 개 서버를 통해 ‘아이온 클래식’을 공개했다. 이후 두 달 여 만에 6·7번째인 ‘카이시넬’과 ‘루미엘’을 오픈한다.
새 서버에서는 빠른 성장을 위한 추가 경험치 혜택과 레벨별 보상 상자가 제공된다. ‘최초 50레벨 달성’ ‘최초 크로메데를 처치한 파티원’ 등의 업적 달성 시 기존과 동일한 보상(특별 타이틀 카드)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