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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주순위] '서든어택' 슈팅 장르 선두 도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1-04

'서든어택'

1월 첫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주요 업체들이 연말연시 업데이트 및 이벤트 공세를 펼치며 경쟁 구도의 변동이 다수 나타나는 한주였다. PC방 사용시간은 소폭 증가하며 회복세를 이어가기도 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지난 한주간(12월 28일~1월3일) PC방 점유율은 0.16% 감소한 43.66%를 기록했다. 점유율이 감소했으나 사용시간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상위권에서는 ‘서든어택’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3위로 올라서며 슈팅 장르에서의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연말 겨울 캠페인 ‘2021 시즌1: 부트캠프’의 효과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또 ‘오버워치’가 ‘메이플스토리’를 추월하고 5위로 올라서면서 슈팅 게임의 삼파전 양상이 새롭게 나타났다.

이후 순위로는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12위로 강세를 기록했다. 신대륙 ‘베른 남부’ 업데이트 및 성장 지원 이벤트 ‘슈퍼 익스프레스’ 효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는 두 계단 하락한 14위로 약세 전환했다.

명일방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 경쟁에서의 변동이 계속됐다. 한동안 주춤한 작품들의 반등 및 순위권 재진입하는 사례까지 나타나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한주 만에 다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리니지2M’은 앞서 8주만에 1위 자리에 올랐으나 다시 2위로 밀려났다.

‘세븐나이츠2’는 6주 연속 3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이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반등했다.

‘바람의나라: 연’이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한 5위로 강세를 기록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6위로 약세 전환했다.

‘V4’는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8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또 1주년을 맞아 공세를 펼친 ‘명일방주’가 9위로 모처럼 순위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이 연말연시 이벤트 및 특별 프로모션 등의 효과에 힘입어 선두에 올라섰다. ‘세븐나이츠2’는 4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원스토어에서는 ‘바람의나라: 연’이 한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그 뒤로 ‘미르4’가 2위로 올라서며 새로운 선두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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