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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베른 남부 업데이트 공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2-30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에 베른 남부 지역이 30일 업데이트됐다. 대규모 전투와 웅장한 연출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신규 대륙 ‘베른 남부’는 새로운 스토리와 연출을 선보인다. 또 신규 시네마틱 던전이 등장하는 모험 지역이다. 이 지역은 지난 로아온 페스티벌에서 2021년 업데이트 로드맵의 첫 번째 콘텐츠로 소개된 바 있다.

시네마틱 영상 등을 통해 게임 세계관 속 강력한 적들인 6명의 군단장이 모두 등장하며 대규모 전쟁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이 게임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히는 연출은 이번 신규 대륙에서 더 정교하게 표현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그동안 보여줬던 다양하고 몰입감 있는 연출이 이번에도 펼쳐지길 바랐다.

이와 함께 슈퍼 익스프레스 등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시스템도 도입됐다.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캐릭터의 레벨에 맞는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이를 활용하면 단기간 내 성장이 가능하다.

이외 신규 캐릭터를 포함해 아이템 레벨 915 미만의 캐릭터를 슈퍼 익스프레스 이용 캐릭터로 설정할 수 있다. 설정이 완료되면 "건 없이 915레벨로 바로 성장시켜주는 ‘점핑권’을 지급한다. 점핑권은 자신이 보유한 모든 계정 중 하나의 계정 및 하나의 캐릭터만 수령이 가능하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베른 남부는 로스트아크가 채워나갈 2021년 업데이트 로드맵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로아온 페스티벌’에서 군단장 레이드, 젠더락 클래스, 신규 레이드 보스, 아바타 제작 및 염색 시스템 등을 예고했었다.

2021년 상반기 PVP 전장, 마법사 신규 클래스, 신규 던전, 새로운 직업군, 3차 각성 등 베른 남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질 전망이다. 올해 성장 시스템, PVP 밸런스 등 비판받았던 요소들이 내년 신규 콘텐츠를 통해 개선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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