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네트워크는 30일 모바일 궁중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달을 품은 꽃’ 사전예약자가 2주만에 35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여성향 게임 전문 개발사가 2년 동안 제작해온 신작이다. 궁중에 존재하는 수많은 캐릭터와의 커뮤니케이션과 화려한 비주얼의 의상 콘텐츠, 캐주얼한 매력의 펫 시스템이 특징이다.
대군, 어의, 어전 호위, 부총관 등 4인 4색 남자 주인공들과 달콤한 궁중 로맨스를 즐겨볼 수 있다. 독특한 성우 4인의 보이스가 가미된 반전 스토리도 존재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