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29일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새로운 캐릭터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는 전열에 배치되는 캐릭터로, 필살기 사용 시 획득하는 코인 유무에 따라 서로 다른 효과를 발휘한다. 코인을 보유하고 있을 때는 반드시 명중하는 강력한 물리 피해를 입힌다. 코인을 보유하지 않았을 때는 전방의 적 하나에 강력한 물리 피해를 입힌 후 코인을 획득하며 물리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스토리 이벤트 ‘프레젠트 패닉! 랜드솔의 산타들’도 함께 공개됐다. 길드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의 이리야와 왕국기사단(나이트메어)의 크리스티나, ’카르미나‘ 소속의 노"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회사는 또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통해 이벤트 ‘노"미(크리스마스)’, ‘이리야’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퀘스트의 1.5배의 경험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내년 1월 31일까지 ‘길드 하우스 꾸미기’를 진행하고 유저 투표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및 특별상을 선정해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1컷 만화 제목학원’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