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그룹은 24일 모바일 게임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새 홍보 모델로 개그맨 커플 강재준, 이은형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홍보모델 선정 이유로 친구와 연인, 그리고 가" 간에 함께 즐기는 게임이라는 대중적 이미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두 모델의 화보 촬영 현장과 이야기를 담은 메이킹 필름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총 1분 45초 분량이다. 좀비들의 소굴에서 살아남아라를 주제로 곤란에 처한 상황을 부부가 함께 해쳐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개그맨 경력을 살린 모델들의 익살스런 연기도 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새 홍보모델 선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 작품은 핵전쟁과 유전자 변형, 약물 실험의 여파로 좀비가 창궐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앞서 사전예약 당시 200만명이 넘는 유저를 모았다. 또 론칭 이후 매출순위 상위권 순위를 유지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