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4일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에 새로운 세컨드임팩트 영웅 ‘브라만’과 ‘달기’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브라만은 우주를 창"한 다섯 수호룡 중 하나로, 우주의 법칙을 정의한 존재라는 설정이다. 궁수 역할로 일반 공격 시 적 하나에 피해를 주고, 자신의 공격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달기는 공간을 봉인하고 해방하는 ‘경계의 열쇠’를 통해 우주에 모습을 드러낸 캐릭터다. 소환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히고 적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킨다.

이 회사는 또 내년 1월 10일까지 일대일 PvP 콘텐츠 ‘랜딩가든 공방전’을 진행한다. 공방전 누적 포인트에 따라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 ‘호감도 뽑기권’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