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3일 온라인 게임 ‘아이온’ 라이브 서버에서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예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예티는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기능 지원을 통해 원격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로 작품을 즐기는 중 캐릭터 이동, 몬스터 사냥, 아이템 구입 등의 기본"작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작품 예티 서비스 지원을기념해 내달 6일까지 이벤트를 갖는다. 기간 중 5회 이상 스트리밍한 계정을 대상으로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서 연말연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연말연시 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