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게임즈는 내년 1월 모바일게임 ‘군웅PANG대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또 SNS 공유 등을 통한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핑거댄스가 개발한 이 작품은 삼국지 세계관과 퍼즐 장르를 결합한 캐주얼 게임이다. 삼국지 장수들로 덱을 구성해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퍼즐을 해결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삼국지 무장 수집 및 육성을 비'해 영지를 재건해 자원을 획득하는 요소도 구현됐다. 불, 물, 나무, 음, 양 등 각 장수별 속성에 따른 상성 관계 기반 전략 전투도 이 작품의 특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