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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던파 유니버스 페스티벌' 파트2 26일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2-21

'던전앤파이터'

넥슨 26일 '던파 유니버스 페스티벌' 파트2 개최

넥슨은 26일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유저 행사 ‘던파 유니버스 페스티벌’ 파트2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이 회사는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첫 온라인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두 차례로 행사를 나눠 진행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서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20일에는 ‘던파 유니버스 페스티벌’ 파트1을 갖고 거너(여) 직업 ‘진 각성’ 등을 포함한 겨울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또 한국과 중국 선수들이 참여한 결투장 대회 ‘F1 결투천왕대회’를 진행했다.

또 파트2 행사에서는 ‘던파’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탐험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때문에 실제 파트2 행사가 어떤 형태로 구성됐을지, 어떤 내용이 공개될 것인지에 대한 추측도 잇따르고 있다.

위메이드, 23일 ‘미르4’ 업데이트 공세

위메이드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미르4’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새 서버를 비'해 아이템 교환소 시스템, 직업 및 정령 재"정, 신비로운 향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보강된다.

유저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두드러진 순위 반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매출 13위로 당초 기대감에 비해선 다소 낮은 모습이다. 그러나 업데이트 공세를 통해 기대에 부합할지기대되는 것.

시장에서는 이 작품이 반등에 성공하면 실적 및 차기작 기대감 개선 등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중 실적 부문에서는 ‘미르4’가 자체 판권(IP) 및 개발작인만큼 일정 수준의 성과만 달성해도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크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 작품이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면 향후 출시될 ‘미르M’ ‘미르W’ 등의 기대감도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당초 ‘미르4’는 모바일 게임 매출순위 정상권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됐으나 이에 부합하지 못했다”며 “연말 업데이트 공세로 반등에 성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버그 덩어리 ‘사이버펑크 2077’ 이번 주 해결책 나올까?

CD프로젝트레드의 온라인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이 지난 20일 이뤄진 패치 후에도 버그가 계속 나타나 팬들의 불만이 고"되고 있다.

가장 큰 오류 현상은 세이브 파일이 영구적인 손상을 입어 해당 구간 플레이가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는 단순 버그 또는 튕김 현상과는 다른 심각한 오류 현상이다. 일부 유저들이 이를 제보하자 게임 판매 플랫폼인 GOG 고객센터에선 아이템과 제작 재료 개수를 낮춰야 한다는 등의 납득하기 힘든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출시 후 약 일주일만에이뤄진 패치인 만큼 유저들은 하루빨리 핫픽스 버전이 적용되기를 바랐다. 이번 주 해당 내용에 대한 수정이 이뤄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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