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21일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에 새로운 모드 ‘혼돈의 땅’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혼돈의 땅은 7개의 지도로 즐기는 콘텐츠로 종교와 왕국, 지역 등이임의로 등장하는 게 특징이다. 기존 역사 기반과는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육각 타일 모음으로 구성된 땅을 통해 고전 전략 게임의 재미를 경험 가능하다.
이 회사는 프리플레이 모드의 이방인 시스템에 새 방식 ‘축복’과 ‘시련’을 도입해 게임을 보다 전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수도원 자동화 시스템과 종교회의 새로운 안건 추가 등 시스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