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게임챌린지"직위원회(GGC"직위)는 18일 ‘글로벌게임챌린지 2020(GGC 2020)’이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 게임관련 대학들의 합동 신작 발표회다. 지난 15일 온라인 가상전시회 방식으로 개막했다. 행사에는 7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대상은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의 ‘라스트라이트’가 차지했다. 생존 미스터리 공포게임이면서도 귀연 캐릭터 디자인 및 연출이 "합된 개성 넘치는 게임으로 평가됐다. 수상작 선발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대회 수상작들은 GGC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말까지 시연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