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8일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에 요새전을 선보였다.
요새전은 다양한 영웅들을 활용해 주어진 맵에서 빠르게 전략을 세워 승패를 가르는 PVP 콘텐츠다. 총 2라운드로 구성되며 각 라운드 당 3명의 영웅을 사용할 수 있다. 요새전은 7일 단위의 시즌제로 치러지며 각 시즌이 종료되면 기록을 정산해 보상을 제공한다.
인피니티 카드 분해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최고 레벨까지 도달한 영웅의 인피니티 카드를 분해해 가이아의 혼, 여신의 기억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24일까지 이벤트를 전개한다. 기간 중 메달, 호감도 포인트 등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