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17일 세가의 아케이드 게임 기기를 소형화한 ‘아스트로 시티 미니’를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기는 TV 등의 HDMI 연결이 지원되며 레버와 버튼 등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형 마트 및 온오프라인 게임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한다.
‘버추어 파이터’ 등 다양한 세가 게임들의 아케이드 버전을 이식해 수록했다. 2인용을 지원하는 작품은 컨트롤 패드 연결을 통해 함께 플레이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