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피파 모바일’에 뉴 바이브 업데이트를 가졌다.
뉴 바이브를 통해 작품 엔진이 업그레이드 되며 선수 랜더링이 개선됐다. 또 60fps 지원으로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을 제공한다.또한 다양한 카메라 시점과 필드 텍스처, 관중 애니메이션도 구현했다.
아울러 차범근, 차두리 해설위원과 양동석 캐스터의 한국어 해설이 도입됐다. 이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새 클래스 2개도 등장한다.
이 회사는 내달 20일까지 작품에 7일 이상 접속한 유저에게 선물을 지급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음악 전문 채널 딩고 뮤직을 통해 OST 경연 프로그램 ‘띵곡가들’을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