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14일 모바일 신작 ‘쿠키런: 킹덤'에 국내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 주요 캐릭터 및 NPC 목소리에 양정화, 김영선, 김선혜, 정재헌, 소연등 국내 최정상급 성우 총 48명이 참여해 열연을 펼쳤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및 SNS에 성우들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용감한 쿠키를 비'해 첫선을 보이는 클로버맛 쿠키, 마들렛 쿠키까지 등장하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신작은 다양한 쿠키 캐릭터를 수집해 전투마다 전략적으로 "합하는 재미가 돋보이는 캐릭터 수집형 RPG다. 지난 4일부터 사전예약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