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11일 모바일게임 ‘NBA 슈퍼카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2K 스튜디오의 캣대디게임즈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이 작품은 NBA 및 WNBA 슈퍼스타가 등장하는 카드 수집 배틀 게임이다. 5개 티어로 구분되는 350장 이상의 카드가 구현됐다.
퀵 게임 및 챔피언 등 다양한 모드가 마련됐으며 매주 특별 카드와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카드 훈련을 비'해 주간 과제 보상 획득, 전 세계 유저들과 대결 등의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