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0일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에 새로운 문파 전쟁 콘텐츠 '문파대난투'를 선보였다.

문파대난투는 문주가선포한 장소에서 30분간 문파 단위의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제공되는 문파 영혼 300개를 모두 소모하거나 더 많이 사용한 측이 패배한다. 승리한 문파에게는 칭호 및 캐릭터 연출 효과가 제공된다.

이 회사는 북방대초원 지역의새 레이드 '악몽의 격전지(쉬움)'도 추가했다. 북방민" 지도자 나르가 보스로 등장하며몰락자 장비및도안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이날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에 새로운 메이드 캐릭터를추가했다. 아울러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에 새 캐릭터 테사를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