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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 10일 개막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2-09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버워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인기 판권(IP)으로 진행하는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이뤄진다.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등에서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이번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는 블리자드의 인기 IP인 오버워치, 하스스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세 가지 종목을 놓고 복합적으로 경쟁하는 팀전 대회다. 이 중 한 종목에 자신이 있는 선수라도 다른 두 게임 역시 플레이해야 할 수 있어야 한다. 전 프로 e스포츠 선수부터 유명 스트리머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대회 일정은 10일에 예정된 4강 1경기를 시작으로 이후 4강 2경기가 11일, 3/4위전이 12일, 결승전이 13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각 경기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총상금 규모는 1억 원이다. 우승팀 4500만 원, 준우승팀 2000만 원, 3위는 1500만 원, 4위는 1000만 원이 상금으로 부여된다. 여기에 더해 종목별 승리 시 받게 되는 추가적인 승리 수당 총 1000만 원도 포함된다. 4강 및 3/4위전은 50만 원, 결승전은 100만 원씩 추가로 승리 수당을 받게 되는데 각 경기 전 추첨을 통해 세 종목 중 한 종목의 상금은 이의 두 배로 늘어나게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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