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각자대표 "성원, 박영호)는 8일 모바일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에 새로운 콘텐츠 ‘약탈자 군단 침공’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약탈자 군단 침공은 NPC 부대가 특정 시간에 연맹을 공격하면 연맹원이 힘을 합쳐 공격을 막아내는 연맹 협력 콘텐츠다. NPC 부대는 연맹원 중 임의 10명에게 공격을 보내며, 일부 연맹원에게는 강력한 집결 공격을 가한다. 침공 기간 동안 10레벨의 연맹원이 10명 이상인 연맹은 최대 10회까지 공격을 방어할 수 있고, 성공한 단계에 따라 보상 획득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튜토리얼에서 선보인 ‘나노감염체 모드’를 정식 콘텐츠로 추가했다. 기지에 침입한 나노감염체를 처치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악셀 장교를 보유하면 기관총 발사 속도, 미사일 쿨타임, 보상 획득량이 증가한다.

보병 유닛을 지휘하는 장교 ‘벨라’를 추가했다. 벨라는 집결에 참여한 부대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과 일정 범위 내 중력장을 형성해 적의 이동을 방해해 지속적인 피해를 가하는 액티브 스킬을 지니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신규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장교 "각을 모아 5성을 달성한 장교의 스킬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