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모바일게임 ‘삼국지M’서비스 1000일을 맞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삼국지 소재의 전략 게임으로,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 및 장수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 등을 내세우고 있다. 전 서버의 다수의 연맹이 참여해 경쟁을 펼치는 대형 전투 콘텐츠 ‘관도대전’과 ‘오장원대전’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1000일을 맞아 9회차 관도대전을 개최한다. 우선 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공식전을 진행하고 이후 내년 1월 6일부터 30일까진는 포스트 시즌을 이어간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