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는 ‘GTA 온라인’에 DJ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클럽 ‘뮤직 로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뮤직 로커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트의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다. 클럽 개장 첫 주에는 디트로이트의 전설인 무디맨이 백댄서들과 함께 디트로이트의 소울, 테크노, 디스코 뮤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후반기에는 베를린 그룹인 카이네뮤직이 클러버들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을, 이달 말에는 팜스 트랙스가 이국적인 디스코, 영국 언더그라운드부터 뮤직 로커 상주 DJ 공연을 통해 최신 음악을 소개한다.

펜트하우스를 소유한 유저는 클럽의 VIP 구역에서 테이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7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 관련 업데이트는 새로운 방송국과 DJ, 추가 음악이 포함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