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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아시아' 본선 10일 개막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2-08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0일부터 2주간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아시아’ 본선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회 첫 2연패를 노리는 한국에서는 WGS, 러너웨이, 엘리먼트 미스틱, 젠지 등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5만 달러(한화 약 1억 7000만원) 규모로 치러진다.

10일부터 나흘간 치러지는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4강에 직행한 WGS, FLAG 게이밍(한국 및 중국 톱시드)을 제외한 8팀이 2개 그룹에서 경쟁한다. 각 " 상위 두 팀은 18일 시작하는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쥔다. 그룹 스테이지는 라운드 로빈 방식(각 팀이 한 번씩 맞붙는 방식)으로 이론상 한국 세 팀 모두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하다.

10일 오후 5시 예정된 엘리먼트 미스틱과 팀 CC(컨텐더스 차이나 2번 시드)의 한중전이 대회의 개막을 알린다. 이후 13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후 5시부터 3경기가 순차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김정민, 심지수 캐스터와 더불어 용봉탕, 장지수, 정인호, 홍현성 해설 등의 참여로 생중계된다.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배틀넷 아이디로 로그인 후 대회 관전 시, 시청 시간에 따라 정크랫 컨텐더스 스킨(7시간), 젠야타 컨텐더스 스킨(15시간)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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