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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13일까지 '에이카' 테스트 서버 오픈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2-08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8일 오후 7시부터 13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게임 ‘에이카’의 업데이트 ‘발할라’에 대한 테스트 서버를 운영한다.

테스트 서버는 해당 기간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2시간 운영된다. 새로운 필드 ‘발할라’에서 콘텐츠 ‘발키리 수호전’을 체험할 수 있다.

발키리 수호전은 5개 국가가 동시 참여해 수호와 공격 진형으로 나눠 진행하는 대형 PvP 콘텐츠다. 수호 진형은 란드그리드, 군느, 에이르 등 3개의 발키리로 각각 변신해 전용 무기와 스킬을 사용하면서 국가를 수호한다. 공격진영인 나머지 4개 국가는 협력해 시간 내 모든 발키리를 무너뜨려야만 승리할 수 있다.

역대 던전 중 가장 고난도의 파티플레이가 권장되는 '아뷔소스 관문 헬모드'를 플레이하고 희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최고 등급의 전설 장비 제작 재료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발할라 지역을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캐릭터 레벨 99부터 시작할 수 있는 '점핑권'과 13강화 장비 및 각종 편의아이템을 지원한다. 또 테스트 기간 중 일대일 문의를 통해 버그를 제보하거나 건의사항을 보낸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본서버에서 적용 가능한 힘, 민첩, 지능 스탯을 증가시키는 '열정 테스터' 칭호를 지급한다.

한편 '에이카'는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올해 서비스 12주년을 맞는다. 길드 형태의 ‘리전’을 만들고 다른 리전과 연합을 결성 후 공성전에서의 승리를 통해 게임 내 국가 통치권을 확보하고 실제 국가를 운영하듯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등 대규모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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