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온라인게임'발로란트'e스포츠 대회인 ‘발로란트퍼스트스트라이크:코리아’가3일 개막한다

퍼스트스트라이크는프로팀비전스트라이커즈와F4Q의8강경기로첫포문을연다.비전스트라이커즈는지금까지참가한14개대회에서모두우승하며최고의기량을선보이고있다.F4Q는스트리머선수들로구성된팀으로24위하위권랭크에서본선진출한일명‘언더독의반란’의주인공이다.

8강에서TNL과맞붙는프로파티(PROPARTY)는카운터스트라이크로유명한솔로(강근철)선수를필두로페리(정범기),사운드(남형주)선수등전카운터스트라이크핵심선수들이주축이다.클라우드9코리아의경우먼치킨(변상범)선수도2017년‘서울컵OGN슈퍼매치’오버워치종목에서우승을경험한바있는실력자다.

이대회는국내최초발로란트공식챔피언을가리는e스포츠다.클랜배틀과선발전을모두거쳐올라온쟁쟁한실력의8개팀이자웅을겨룰예정이다.3일부터6일까지나흘간진행되며서울종로롤파크에서펼쳐진다.대회우승팀은국내최강자타이틀과우승상금4만달러(한화약4400만원)를거머쥐게된다.

한편이번대회는유관중,오프라인으로진행된다.사회적거리두기2단계시행에따라전체수용인원의10%규모인40석에한해관중이입장한다.출입시체온측정,자리띄어앉기,마스크착용,경기장내취식금지등안전을위한철저한방역"치가시행될예정이다.모든경기는트위치,유튜브등각플랫폼공식채널을통해시청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