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소프트 주가가 신작 효과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5% 이상 반등에 성공했다.
1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5.19%(4만 2000원) 상승한 85만 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장이 열린 직후 상승세로 시작했다. 이후 완만한 오름세를 유지하며 하락 없이 마감됐다.
이 회사는 '블래이드앤소울2''아이온2''트릭스터M' 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작이 다수 예고된 상황이다. 특히 출시를 앞둔 모바일게임 '트릭스터M'은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