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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이너스티, 박종렬·정태성 선수 영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30

오버워치 리그 e스포츠 구단 서울 다이너스티는 30일 새별비(박종렬) 및 아나모(정태성)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춘 두 선수를 동시에 영입하며 2021년 시즌 선두권 도약을 목표로 팀 재정비에 돌입했다.

2018년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뉴욕 엑셀시어 창단 멤버로 입단한 박종렬 선수와 정태성 선수는 각각 DPS 및 힐러 포지션으로 뉴욕의 호성적을 이끄는 데 기여했다.

특히 박종렬 선수는 2017년 10월 LW 블루에서 뉴욕으로 이적하며 팀을 대표하는 주장으로 활약했으며 2017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견인했다.또 2018년 국내 프로 e스포츠 선수 중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MLB 시구자로 나서며 세계적인 명성을 입증했다.

정태성 선수는 아디언트(Ardeont) 소속으로 오버워치 퍼시픽 챔피언십 리그 2017 우승을 이끌었다. 2018년에는 뉴욕으로 이적하여 2018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 대표로 출전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강화된 로스터 구축과 함께 전력을 보강하며 2021년 시즌을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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