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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코로나19 확산에 'LOL 오케스트라' 공연도 순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27

코로나19 확산에 'LOL 오케스트라' 공연도 순연

‘리그오브레전드’의 음악 콘서트 ‘리그오브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치에 따라 내년 상반기로 순연됐다고.

이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이 게임을 주제로 첫 선보이는 기획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초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서울형 방역강화 "치’ 시행의 여파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는 것.

또 이번 오케스트라 공연이 순연됨에 따라 예상치 못하게 이벤트를 취소하게 된 사례가 나타나기도. 한화생명e스포츠(HLE)는 앞서 매드라이프의 방송에서 해당 공연 티켓을 제공하고 현장에서의 팬미팅을 기획했으나 공연이 미뤄지면서 이벤트를 취소하게 됐다.

올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한국 팀이 우승하는 등 분위기가 고"되는 것과 맞물려 하반기 공연계 최대 이벤트 중 하나로 꼽혀왔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어.

‘라스트 오브 어스2’GOTY 수상 논란

11월 20일까지 투표가 이뤄졌던 국제 게임 시상식 ‘골든 "이스틱 어워드(GJA)’에서 온라인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2’가 5개 부문을 수상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고.

수상은 24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발표됐다. 이 게임은 6월 19일 출시됐으며 1편의 팬들을 무시하는 시나리오 전개와 설득력 부"한 구성으로 비판받은 바 있다.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5.7점으로 ‘올해의 게임(GOTY)’ 작품으로 선정되기엔 무리가 있다는 반응.

메타크리틱 평론가 점수인 메타스코어는 93점이기에 받을 만 했다는 의견도 있으나 정작 GJA에서 선정된 비평가상은 온라인 게임 ‘하데스’가 받았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많은 유저들 사이에 GOTY 선정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양의지 “보너스는 돈 대신 10강 집행검으로”

최근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NC 다이노스 양의지 선수가 한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우승 보너스로 돈 대신 10강 집행검을 원한다"고 말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집행검은 ‘리니지’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다. 유저간 거래가격이 워낙 비싸 집판검이라는 별명도 존재한다.

양 선수는 해당 인터뷰에서 한국 시리즈 6차전에서 들어올린 집행검 모형의 무게, 게임 이용 등에 대한 내용도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자발적 홍보 모델이라며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6차전 집행검 세레모니가 멋졌다” “이게 모회사를 IT 기업으로 둔 거지” 등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양의지 선수는 이전부터 ‘리니지’와 관련해 잘 알려진 선수 였다”며 “야구팀 승리를 통한 엔씨의 브랜드 가치 제고가 더욱 극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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