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내달 10일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버워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세 작품을 종목으로 복합적으로 경쟁하는 e스포츠대회다. 각 종목을 대표하는 24명의 인플루언서가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총 상금규모는 1억원이다.
대회는 10일 4강전으로 시작된다. 이후 3·4위전을 거쳐 13일 결승전이 치러진다. 대회 개최에 앞서 4개 팀을 구성할 " 추첨식이 이달 29일 이뤄진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모든 대회 일정은 유튜브, 트위, 네이버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