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7일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글로벌 누적 유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론칭 후 약 200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간편한 터치 "작과 경쾌한 레이싱으로 젊은 유저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 펭수 등 MZ 세대와 접점을 넓히려는 브랜드와도 잇달아 협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글로벌 2000만 유저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전개한다. 내달 10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K코인 2000개, 에너지 크리스탈 2000개, 실버 기어 20개 등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