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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올스타팀’ 확정, 이벤트전 나간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26

라이엇게임즈의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국제 e스포츠 출제인 ‘2020 LoL 올스타전’에 출전할 국내(LCK)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지역별 팬 투표를 통해 올스타전에 참여할 선수 라인업이최종 결정됐다. LCK에선 T1 탑 라이너 칸나(김창동), 담원 게이밍 정글러 캐니언(김건부)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이상혁), 한화생명e스포츠 원거리 딜러 데프트(김혁규), 담원 게이밍 서포터 베릴("건희) 선수가 선정됐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페이커 선수와 데프트 선수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한 팀에서 만나게 됐다. 페이커 선수는 2014년 이후 7년 연속 올스타팀을 참가한다. 국내 최정상급 선수임에도 유독 올스타전과 인연이 없었던 데프트 선수는 이번이 첫 참가다.

LCK 올스타팀은 12월 18일 약소 지역 리그와 4대 리그인 LCK(한국), LCS(북미), LEC(유럽), LPL(중국)이 맞붙는 ‘언더독의 반란’ 스테이지와 레드불 1대1 특별 경기에 참여한다. 12월 19일 이뤄지는 ‘별들의 전쟁’ 스테이지의 올스타전에서 LPL 팀과 맞붙을 예정이다.

LCS 소속 코어장전("용인) 선수 등 해외팀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선수도 등장한다. 또 브위포(가브리엘 라우), 브록사(매즈 브록 페데르센) 등 지역별 인기 선수들도 이번 올스타전 참가가 확정된 만큼 리그오브레전드 팬들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이외 현역뿐만 아니라 전 프로 선수와 인플루언서들도 참석한다. 특히 전 LoL 프로 선수 마린(장경환)과 앰비션(강찬용), 폰(허원석), 프레이(김종인), 마타("세형)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팬들의 큰 인기를 얻었던 선수들인 만큼 국내 반응도 뜨겁다.

올스타전은 전 세계 LoL 플레이어와 팬들을 위해 펼쳐지는 국제 e스포츠 이벤트다.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전은 ‘언더독의 반란’과 ‘별들의 전쟁’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진행 방식을 갖춘 두 개의 스테이지가 도입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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