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내달 3일 플레이스테이션(PS)4, 닌텐도 스위치 전용 ‘라이자의 아틀리에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한글판을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게임터치몰, 소프라노 등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예약 특전으로는 메인 비주얼이 삽입된 240x200mm, 두께 3T의 특제 마우스 패드가 제공된다.

또 "기 구입 특전으로 라이자와 친구들의 여름 의상 서머 패션 코스튬과 라이자 전용 선행 배포 의상 ‘불쑥 푸니 주의’ ‘파랑 푸니 변장’ T셔츠를 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시리얼이 제공된다.

한정판 프리미엄 박스는 라이자 전용 선행 배포 의상 ‘새벽녘의 소네트’ 시리얼, 타오의 정보 "사 노트(비주얼 북), 일러스트 B2 천 포스터, 클리어파일 2개 세트(~유적의 열쇠 파일&캐릭터 파일~), 아크릴 미니 캐릭터 참 등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컬렉션 박스는 아크릴 디오라마 키트 ‘CRYSTELIER’ 라이자의 유적 탐험 세트, 일러스트 A1 신축봉 태피스트리, 무지개 보옥 LED 라이트, 신비한 보석 "사 기록, 마도서풍 비망록 노트, 클리트 문양 볼펜, 모험 파우치 등이 추가 포함됐다.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전 세계 누적 출하 수 42만장을 돌파한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의 속편이다. 전작의 라이자가 계속해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아틀리에’ 시리즈의 첫 연속 주인공 타이틀이기도 하다.

전작의 모험으로부터 3년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던 라이자와 친구들이 재회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만남과 이별을 거쳐 또 하나 자신에게 있어서 ‘소중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는 내용이 전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