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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응원패키지 수익금 유네스코에 기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19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19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에 약 2억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9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 응원 패키지를 판매를 통해 마련됐다. 3만 1000여명의 작품 유저들이 기부 패키지를 구입했고 수수료를 제외한 2억 4000여만원이 모금됐다. 기부금은 남아시아 저개발국의 아동 및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이 재단은 기부에 대해 스마일게이트 그룹 판권(IP) 처음으로 인게임 매출을 연계한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기부에서 그룹 계열사 및 파트너 업체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원동력이 됐다고 덧붙였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 실장은 “이번 기부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글로벌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공평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유저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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