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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 블랙옵스 콜드워' 뉴트로 광고 '눈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17

블리자드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 출시에 맞춰 80년대 감성을 재현한 뉴트로 영상 콘텐츠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한국 팬들을 위한 콘텐츠 ‘백-투더-콜옵: 특전 용사의 길’을 선보였다.

‘백-투더-콜옵’은 전투에 참전할 용사를 모집하는 콘셉트의 뉴트로 유머 감성의 영상으로, 게임의 배경이 되는 80년대를 재현하고 있다.당시의 인기 광고 및 뉴스에피소드 등대중문화의 상징적인 코드를 최신 유행과 버무려 냈다.

개그맨 김재우가 1인 다역으로 참여했고 안효민, "현정 등 성우들의 연기가 더해졌다. 앞서 발표한 예고편이 호응을 얻은 가운데 지난 16일 본편이 추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고"되는 추세다.

이 작품은 플레이스테이션(PS)4·5, X박스원, X박스 시리즈X·S를 통해 발매됐으며 PC 버전은 블리자드의 배틀넷을 통해 출시됐다. 오리지널 ‘블랙 옵스’의 뒤를 잇는 후속편으로 80년대 초반의 냉전 시대 불안한 지정학적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텍스트와 더불어 한국어 음성까지 완전 현지화됐으며 취향에 따라 언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본 게임 구입 없이도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50% 추가 경험치·무기 경험치 및 모든 오퍼레이터 잠금 해제 등의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을 포함, 1억 명을 상회하고 있다. 액티비전 내부 추산 기준으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의 전 세계 다운로드는 3억건을 넘어섰다. 이번 신작 ‘블랙 옵스 콜드 워’를 통해 시리즈 인기에 추진력을 더할 것이란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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