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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온' 핵심 요소 공개로 기대감 높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17

카카오게임즈가 내달 신작 온라인게임 ‘엘리온’의 론칭을 앞두고 핵심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팬층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최근 온라인게임 ‘엘리온’의 핵심 요소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

이 작품은 논타깃팅 전투 액션이 구현된 MMORPG로, 내달 10일 출시예정이다. 수천개 "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진영 간 전쟁 콘텐츠 ‘차원 포탈’ 등이 핵심 재미 요소로 마련됐다.

이용권을 구매한 뒤 플레이하는 방식의 B2P 이용정책을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무분별한 작업장 캐릭터 난입으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과 불법 거래를 최소화함으로써 선량한 이용자간 거래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개발팀이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 ‘엘큐의 엘리온TV’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첫 번째 주제인 ‘전투방식’을 통해 클래스 상성, 마나각성,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룬특성 등의 요소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게 됐다.

클래스 간 상성은 방어구 장비에 따라 결정된다. 워로드와 슬레이어의 중갑 방어구는 체력·물리방어력이 뛰어나지만 마법 공격과 방패 파괴 스킬에는 매우 취약하다는 게 단적인 사례다.

또 어쌔신과 거너의 경갑, 엘리멘탈리스트와 미스틱의 천 방어구 등 방어구 각각의 상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삼각형 구도의 상성으로 전투 밸런스를 이루게 된다는 점을 예고했다.

이 회사는 사전 테스트 이후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클래스마다 주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스킬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룬, 마나각성 등에 대한 특징들을 소개해 기대감을 더했다는 평이다.

두 번째 영상으로, 아이템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강화, 룬스톤, 마법부여 등을 공개했다. 또 아이템 레벨 격차가 나더라도 PvP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아이템 레벨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강"하기도 했다.

강화는 1·2·3강씩 증강되는 강화석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으며 2·3강 실패 시에만 강화도가 하나 감소하게 된다. 테스트 이후 강화 수치가 4강씩 증가될 때마다 룬스톤 공간이 하나씩 증가돼 최대 5개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개발팀은 밝혔다.

개발팀은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이 중 스킬 및 스킬 특성 프리셋 기능을 지원하지만 룬특성은 저장되진 않는다고 언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지스타 기간 중 ‘엘리온’에 대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1일 오후 3시 방송에서 슬레이어 클래스의 전투 모습 일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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