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주가가 호실적 발표에 따른 급등세 이후 하루만에반락했다.
17일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22%(500원) 하락한 1만 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급등세를 보였으나 약세 전환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1시 30분께 1만 12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 회사는 전거래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1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28.2% 증가한 43억원을 기록, 당기순이익도 223.5% 증가한 34억원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하루 만에 주가는 반락하며 이 같은 호재가 바로 소진되는 추이가 나타났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