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16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총 3분 18초 분량으로 기획자들이 소환사 스펠, 스킬석 등 스킬 시스템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환사 스펠은 유저가 직접 전투에 개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대 3개까지 덱에 장착할 수 있으며 전투마다 한 번씩 발동시킬 수 있다. 스킬석 시스템은 다른 속성의 스킬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작품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판권(IP)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21일부터 30일까지 글로벌 테스트가 이뤄진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선수 대진표를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