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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마비노기` 디렉터의 OST 커버 영상`호불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13

'마비노기' 유튜브 채널 영상 화면 일부.

'마비노기' 디렉터의 OST 커버 영상'호불호'

넥슨(대표 이정헌)이 최근 공개한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OST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커버 영상에 대한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다고.

이 회사는 앞서 미국 가수 그렉이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커버 영상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또 당시 영상 마지막에 또 다른 인물의 등장과 날짜를 예고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예고한대로 추가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웅석 디렉터가 OST를 커버하면서 이전 사례 못지않게 반응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것. 유튜브 영상 공개 20여시간 만에 회수 1만건, 3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기도.

일각에선 게임 디렉터의 OST 커버는 보기 힘든 시도로 색다른 충격을 통해 웃음을 유발한다는 평을 내놓고 있어. 반면 박 디렉터의 예상외 노래 실력이 놀랍지만, 개발에 대한 소식을 전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중국 게임 논란 속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국내 CBT 예고

최근 중국 게임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넷이즈의 온라인 배틀로얄 신작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가 북미에 이어 국내에서도 CBT를 예고해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이뤄진 북미 CBT는 동시 접속자 1만 명을 돌파하며 배틀로얄 장르를 잘 살린 액션, 상호작용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국내에선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CBT가 이뤄질 예정.

이 작품의 게임성과 별개로 리그오브레전드의 세라핀, 페이퍼게임즈의 샤이닝니키 한복 논란 등 중국 개발 업체의 국내 서비스 문제가 지속해서 비판받고 있다. 이러한 국내 유저들의 부정적 시선이 게임 평가에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할 전망.

불법 프로그램 팔아 2억 챙긴 20대 구속

최근 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 또 A씨를 도운 인물도불구속 기소로 검찰에 넘겼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FPS 게임 불법 프로그램을 5800차례에 걸쳐 팔아 2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겼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사용자의 캐릭터는 투명인간이 되고 적들은 벽 뒤에 숨어도 보이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법 프로그램 게임업체와 유저 모두에게 큰 피해를 준다는 것. 또 “판매한 일당도 문제지만 5800여명이나 불법 프로그램을 샀다”며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 외에도 지난달 대법원이 다른 게임 불법 프로그램 판매자에게 정보통신법 위반 혐의 원심파기 결정을 내린 바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따른 처벌이 낮을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기도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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