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1일부터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CBT는 21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진다. 안드로이드 OS 기기를 사용하는유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판권(IP)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몬스터를 소환 및 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꾸릴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작품 개발자 인터뷰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총 3분 35초 분량으로 이승민 PD가 등장한다. 이 PD는 작품에 대해 “게임의 흐름과 상대방의 패를 읽고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두뇌 회전과 순발력이 모두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