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9일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의 새로운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하후돈, 동탁, 마초 등의 캐릭터에 대한 전투 영상과 더불어 국내 성우들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영상 마지막에는 원소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한다.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삼국지난무’는 기존 디펜스 RPG ‘삼국지난무’의 판권(IP)을 기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실시간 부대 전략 RPG다. 16일 한국, 일본, 대만 등 3개국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예약 신청 접수 중이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신청자에게 최대 100회 고급 무장 무료 소환권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에어팟 프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앞으로 유튜브 채널에서 작품의 핵심 콘텐츠를 전달하는 ‘GM특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