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대표 서태건)은 6일 ‘WCG 2020 커넥티드 그랜드 파이널’이개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크로스파이어’ ‘피파 온라인 4’ ‘왕자영요’ 등 4개 작품을 종목으로 한 e스포츠 행사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전날 개막식과 함께 대회 일정이 시작됐다. 이 대회는 8일까지 치러지며 17개 플랫폼, 4개 언어로 중계된다.
전날 개막식에서는 타이거 JK, 비지가 축하 공연을 가졌다. 또 유명 비보이팀 진"크루가 대회 종목과 선수들을 소개했다.
서태건 대표는 “‘’WCG 2020 커넥티드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한층 더 몰입감을 높인 중계 방식과 온라인 팬미팅 등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e스포츠 페스티벌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