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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새 방어구 선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04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4일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에 새로운 방어구 ‘검은별 장갑’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검은별 장갑은 검은별 갑옷, 검은별 투구와 함께 착용시 검은별 전용 세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및 복귀 유저가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카프라스의 고서’ 아이템도 공개했다.

이 회사는 내달 1일까지 ‘오색빛 월광석을 위한 도전’을 진행한다. 의뢰 및 접속 도전과제를 통해 획득한 기원의 냉각수, 울림의 망치, 오마르 용액, 줄라티아 냉각수 등을 가공해 최종 보상 ‘오색빛 월광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오색빛 월광석은 벨리아 마을에서 NPC ‘모르든 터너’를 찾아가 ‘발크스의 언 +150’과 교환할 수 있다. 발크스의 언은 장비 강화 성공률을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이 회사는 또 내달 2일까지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알티노바 등에서 모르든 파너가 무작위로 출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카프라스의 돌 상자, 간이연금 재료 등을 판매하며 특별 의뢰를 완수해 다량의 고대 정령의 가루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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