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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조이시티 `테라: 엔드리스 워` 글로벌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02

'테라: 엔드리스 워'

이시티 3일 '테라: 엔드리스 워' 글로벌 론칭

이시티(각자대표 성원, 박영호)가 3일 모바일게임 ‘테라: 엔드리스 워’를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다.

이 작품은 엔드림의 자회사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전 세계 20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즐긴 ‘테라’ 판권(IP)을 재해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원작의 인기가 높았던 미국, 러시아 등에서 유저가 몰리면서 10여일 만에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명을 넘어서기도. 동남아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에서도 참여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지난달 ‘크로스파이어’ IP 기반의 ‘크로스파이어: 워존’에 이어 한달이 채 되기도 전에 이번 신작을 내놓는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원작 ‘테라’의 MMORPG 장르에서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변화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잇따라 신작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기도.

한콘진, 6일 ‘게임문화포럼 오픈웨비나’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6일 ‘2020 게임문화포럼 오픈웨비나’를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개최한다. 5일까지 사전 등록하면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e스포츠, 게임의 예술성 등 게임 잠재력과 문화적 확장성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이 이뤄진다. 강연에는 크리스티안 마인드셋 대표, 진예원 라이엇게임즈코리아 PD, 윤혜영 카톨릭대학교 교수, 김효택 자라나는씨앗 대표 등이 나선다.

업계에서는 게임의 문화적 가치 견해를 다루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됨에 따라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아울러 온라인 행사 방식으로 한정된 인원이 아닌 보다 많은 유저가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게임은 예술, 콘텐츠, 산업, e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 발을 걸치고 있는 분야”라며 “게임에 대한 사회적 담론의 장이 마련되는 것이필요하다”고 말했다.

'리그오브레전드'다가오는 시즌 종료와 밸런스?

라이엇게임즈의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시즌 종료가 약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판테온 변화가 예고돼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판테온은 최근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담원 게이밍의 서포터 베릴(건희) 선수가 활용하며 트레이드 마크로 알려진 챔피언이다. 라이엇의 리드 디자이너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판테온이 서포터가 아닌 솔로 라인 챔피언으로 활용되는 패치를 책임지고 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최근 월드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판테온 서포터 거취에 대해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밸런스 변화가 예고된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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