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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 런민기 선수 우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02

넥슨(대표 이정헌)은 2일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벤트 대회 ‘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 일반부에서 런민기 선수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대자동차와 제휴해 ‘쏘나타 N 라인’ 카트를 타고 스피드를 겨루는 모바일게임 대회를 개최했다. 결승전은 10월 31일 서울 코엑스 옥상 특설무대에서 무관중으로 열렸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경기는 본선을 뚫고 올라온 일반부 8명 선수와 직장인부 2개 팀이 출전했다. 현대자동차 대표세단 쏘나타의 N 라인 모델과 센슈어스 모델로 야외무대가 꾸며졌다. 선수들이 각각 차량에 탑승해 게임을 플레이했다.

최종전은 런민기 선수가 무결점 주행을 과시하며 신동이 선수를 2대0으로 제압해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직장 동료끼리 참가한 직장인부 결선은 스팅어 팀과 셀 팀이 맞붙었다. 1라운드 스피드전과 2라운드 아이템전 모두 스팅어 팀이 가져가면서 최종 승리했다.

일반부 1위 런민기 선수는 우승 경품인 쏘나타 N 라인 차량을 손에 넣었다. 2위~8위는 각 50만 원씩 가져갔다. 직장인부 우승팀은 1000만 원과 차량 구독 서비스 현대 셀렉션(3개월권)을, 2위 팀은 500만 원을 받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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