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일 모바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할로윈을 기념해 신규 파이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파이터 ‘할로윈 아리스’가 추가됐다. ‘할로윈 아리스’는 녹속성 방어형 파이터로 스킬 적중 시 상대방에게 맹독피해를 끼치거나 가드를 무시하는 등 공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된 길드 레이드는 길드원들이 협동해 보스를 처치하는 콘텐츠다. 각인석, 스킬카드, 경험치 캡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랜덤박스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 할로윈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한 다양한 콘텐츠도 등장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