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내달 27일 ‘2020 인천 e스포츠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e스포츠 대회다.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종목으로 한다. 프로팀 대회, 아마추어 대회로 나뉘어 이뤄진다. 대회는 모두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총상금 규모는 8500만원이다.
아마추어 대회 참가 접수는 내달 13일까지다. 직장인 및 인천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