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9일 모바일 게임 ‘워너비챌린지’를 글로벌 출시했다.
이 작품은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내용의 스토리 RPG다. 앞서 출시된 한국에서는 탄탄한 스토리, 실감나는 성우 연기로 인기를 얻었다.
이 회사는 작품 글로벌 서비스 시작과 함께 작품 내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글로벌 유저들은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0’ 아메리카컵 우승 메달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달은 트로피 형상을 띈 독특한 디자인을 갖췄고 유저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