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1일과 내달 1일 이틀 간 '월드 e스포츠 챌린지 2020'을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배틀그라운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등 세 종목으로 치러진다. 한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필리핀등아시아권국가총9개국, 168명의아마추어선수들이총상금2600만원을놓고경쟁을펼친다.

한국대표선발전참가접수결과,'레인보우식스시즈'23개팀,'배틀그라운드'45개팀,'카트라이더'36개팀 등439명의아마추어선수들이참가했다.이 가운데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레인보우식스시즈'2개팀,'배틀그라운드'3개팀,'카트라이더'16개팀이시흥시체육관에마련된본선무대를밟게된다.

본선에서는'레인보우식스시즈'8개팀,'배틀그라운드'16개팀,'카트라이더'16개팀이맞붙는다.'레인보우식스시즈'와'배틀그라운드'는국제대회로,'카트라이더'는국내대회로진행된다.

'레인보우식스시즈'중계진은신일캐스터,박재현김인영해설이며,'배틀그라운드'는김정민캐스터,고수진,장광면해설이,'카트라이더'는최시은캐스터,김대겸박인재해설이진행할예정이다.

본선경기는트위치tv로시청가능하다. '레인보우식스시즈'와'배틀그라운드'는영문,일문,중문해설이 지원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